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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이전지원특위”집행부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홍정근)는 1. 26(화)에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통합신공항추진단으로부터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21년도 특위 활동을 개시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최혁준 통합신공항추진단장으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은 후, 통합신공항 광역교통망 계획 등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통합신공항이전사업에 대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집행부와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전특위 위원들은 한 목소리로 새해에는 통합신공항추진단에 대한 인력보강으로 1개 팀이 신설되는 만큼 성공적인 신공항건설을 위해 사업 분야별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대구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통합공항 이전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김해신공항 검증 결과에 대한 감사원 공익 감사청구 등 가덕도 신공항 건설 추진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정치 쟁점화 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집행부에 대해 관련 동향과 경북도의 대응 상황 등 현안에 대한 긴밀한 정보공유와 업무협조를 강조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홍정근위원장(경산)은 “지난해 어렵게 이전대상지가 정해져 통합신공항이전 사업이 첫 발을 뗀 만큼 올해는 성공적인 개항을 목표로 통합신공항이전 사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신속한 추진 및 개항에 발맞추어 연관 산업과 교통‧관광 인프라 등이 완벽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기 위해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제319회 임시회 때 구성되었다. 위원장은 홍정근(경산), 부위원장은 김시환(칠곡)의원이 선출되었으며 활동 기간은 2022년 6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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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엔지니어링,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전달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7일 ㈜주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성은)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은엔지니어링은 영주시 휴천동에 위치한 토목설계 전문업체로서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홍성은 대표이사는 “평소 작은 나눔을 실천해야 큰 것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기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홍성은 대표이사의 나눔에 대한 철학은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화합의 정신이다.”며, “이러한 나눔 문화 확산은 ‘행복한 영주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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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결연식』개최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휘)은 1월 28일(목) 영주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신규 공무원에게 선배 공무원을 후견인으로 맺어 주는 결연식을 개최한다. 후견인제는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을 멘티-멘토로 구성하여 1년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멘토의 경험과 지식이 멘티의 조직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날 결연식에서 선배 공무원들은 멘토로서 멘티의 역할 모델이 되기를, 신규 공무원들은 선배들의 가르침을 열심히 배워 조직 내 역량 있는 인재가 될 것을 선서할 예정이다. 김광휘 교육장은 “이번 멘티-멘토 결연이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지양하고 멘토의 경험과 지식이 멘티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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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생활쓰레기 재활용 모범도시! 문경이 앞장섭니다!!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전국 최고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모범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코로나19로 배달 음식이나 택배 사용이 늘어나면서 비닐과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의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시행된 공동주택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이다. 시는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팀을 구성, 시 직원에 대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숙지토록 하였으며, 조기정착과 실천을 위해 시장실, 부시장실, 국장실 등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 참여하고, 전 실과소, 사업소, 읍면동 등 전 직원이 동참하기로 했다. 이 운동은 향후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페트병, 종이, 캔, 비닐 등을 분리해 버렸다고 모두가 재활용되는 것은 아니다. 음식물 등 오물이 묻은 상태에서 그대로 버리면 재활용되지 않는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요령은 간단하다.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여러 재질이 섞여 있다면 분리해서 재질별로 배출하면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많은 생활 쓰레기들이 분리배출이 미흡하여 재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쓰레기도 올바로 배출하고, 재활용하면 도시에서 금을 캐듯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다시 생각해보고, 확실히 실천하여 미래 후손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자.”고 힘주어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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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총력 추진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6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한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은 스스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고사목에 서식하고 있던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의 몸속으로 들어가 건강한 나무로 이동하게 된다. 또한 매개충이 수피를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수목 조직내부로 침입해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키는 시들음병으로 한 번 감염되면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하다. 시는 ‘소나무제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1일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품질향상 및 안전관리 회의”를 개최했다. 또한 시는 2월 1일부터 소나무재선충 예찰원, 방제단을 운영해 예찰활동과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반출 단속도 시행 할 계획이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월동하는 3월 말까지 집중적인 고사목 방제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며, 지역 내 14개 사업지구에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선충병 감염목이나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기타고사목 등 8,900여 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금두섭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시는 앞으로 신고 포상금제 실시, 항공예찰과 드론방제, 지상방제, 예방나무주사 등을 병행해 실질적인 방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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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맞이 영주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 상향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영주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를 일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영주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의 1인 월 60만원(지류30+모바일30)에서 월 최대 100만원(지류50+모바일50)으로 일시 상향한다. 이번 영주사랑 상품권 구매 한도 일시 상향은 설 명절 기간 중 상품권 집중사용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기 위한 조치다. ‘지류식 영주사랑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57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새마을금고, 알찬신협, 장수신협, 우체국)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 영주사랑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모바일 앱을 통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시는 2월 중 사용이 간편한 ‘선불식 체크카드형 영주사랑 상품권’을 도입해 시민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를 촉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돕고자 일시적으로 영주사랑 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상향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가맹점을 확대해 영주사랑 상품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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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내달 5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농지구입 등 농업 창업자금 최대 3억, 주택 구입자금 최대 75백만원, 연 2%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봉화군으로 전입하기 직전에 1년 이상 도시 지역에서 거주하고, 전입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이며, 귀농·영농 관련 교육을 100시간 이상 이수한 자로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종사하지 않아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봉화군 전원농촌개발과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봉화군에서는 귀농인을 위해 이사비용, 빈집수리비, 정착 장려금 등 자체적인 지원사업과 농기계 구입 및 영농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귀농인 정착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군을 제2의 삶을 시작할 터전으로 선택한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주거 여건 마련에 적극 지원하여, 귀농인들이 그려왔던 농촌 생활의 모습을 실현하는 봉화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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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역자율방재단, 한파 피해 예방활동 총력!봉화군은 봉화군 지역자율방제단(단장 송동석)이 1월 18일부터 2월 중순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한파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방재단원들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면서도,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수도계량기 동파방지와 보일러 점검 등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세세하게 체크하며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봉화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춘양면을 시작으로 25일 봉화읍에서도 예방활동을 펼쳤으며, 2월 중순까지 10개 읍면에 대한 한파 피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화군 지역자율방재단장 송동석은 “예년보다 춥고 눈이 많이 오는 날씨지만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겨울철엔 기상상황에 따라,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주시고 방한용품을 착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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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석포면 출신 (주)스템코 손만호 대표이사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스템코의 손만호 대표이사가 1월 26일(화) 오전 9시 봉화군 석포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향 주민들을 위해 KF94 마스크 5,000매를 기부했다. 봉화군 석포면 출신인 손만호 대표이사는 마스크를 기부하면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난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가족들과의 만남이 쉽지 않아 아쉬움이 크겠지만 곧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하며 고향 주민들을 위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기연 석포면장은 “출향 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고향을 생각해주시고 항상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신 손만호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덕분에 춥고 힘든 시기지만 주민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마스크는 석포면 경로당, 관내 거주하는 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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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오이재배 현장 핵심기술 담은 책자 발간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오이(백다다기) 촉성재배 관련 스마트온실 핵심기술과 현장 우수 사례를 담은 책자를 발간해 농촌진흥청과 23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등에 배포한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오이(백다다기) 스마트온실 촉성재배 기술 및 현장실증과 사례중심’과‘오이(백다다기) 촉성재배 현장실증과 우수 사례’2권이다. 주요 내용은 온실의 환경관리 방법과 재배기술, 현장 우수사례, 핵심 영농기술 등 현장 중심으로 제작하여 농업인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백다다기 오이는 농산물 중 소득이 매우 높은 작목이며, 충남, 경북, 경기 등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으나, 10월경에 심어서 다음해 6월까지 수확하는 촉성재배 작형으로 겨울철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경북 상주지역이 대표 주산지이다. 그리고 오이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가격이 높은 1~4월의 생산량 증가와 여름철까지 장기간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현장 맞춤형 재배기술과 생육단계별 정밀한 환경 관리 기술이 필요하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상주지역에서 2년간 현장 실증을 통해 생산성 향상 요인을 발굴하고, 우수 농가의 시설 환경관리 방법과 핵심 영농기술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데이터 분석한 내용을 제공하고 있어 농업인 교육 및 기술지도에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앞으로도 농업현장에서 적극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저서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해, 경북 오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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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준비 순항 중경상북도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코로나 백신 접종대상은 227만명(우선접종대상 190만명)으로, 정부에서 지정한 예방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2월부터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1분기)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 (2분기) 65세 이상, 의료기관․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 (3분기) 만성질환자, 성인(19~64세) ▲ (4분기) 2차접종자, 미접종자 이를 위해, 도와 23개 시군에 예방접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도는‘안전 최우선 원칙’아래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접종 받을 수 있도록 2월 중순까지 23개 시군에 24개소의 접종센터를 설치(시군당 1개소, 포항 2개소)하고, 1,000개소의 위탁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한다. ▲ (접종센터) mRNA 백신 접종: 화이자(-75℃±15℃보관), 모더나(-20℃보관) ▲ (위탁의료기관) 바이러스 벡터 백신 접종 :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센터에는 의료 및 행정인력 1,105명을 투입하고 추가 의료인력 확보에 대해서는 도 의사회, 간호사회가 동참한다. 아울러 소방본부, 경찰청 등과 협력해 응급환자 처지․이송과 접종센터 보안 및 교통안전 관리에 나선다. 또한, 경상북도에서는 접종기간 동안 교통불편 해소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 운행, 시내버스 노선 접종센터 경유지 추가 등의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예방접종 이후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접종이후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대응을 위해 읍․면․동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고 귀가 후 추가 모니터링을 실시, 유사 시 의료기관으로 즉시 이송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예방접종 실시 경험이 풍부한 의사, 역학조사관 등 의료분야 전문가로 구성 된 ‘민관합동 신속대응팀’을 운영하여 중증 이상반응에 대해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오는 28일 발표될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계획에 발 맞추어 백신확보와 대상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도민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한 예방접종이 추진 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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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2020 베스트 도의원”시상식 가져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월 26일,2020년 베스트(BEST) 도의원에 정영길(성주), 남진복(울릉), 이춘우(영천) 의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15년부터 BEST 도의원을 선정·발표하고 있다. 연말에 조례발의·출석상황·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BEST 도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다. 금년 수상자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 협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남진복 의원(울릉)은 제11대 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직면만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마중물로서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지급조례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였다. 또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독도수호를 위한 입법활동, 정책대안 제시, 집행부 견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영길 의원(성주)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제9대부터 제11대까지 당선된 3선 도의원으로 제10대 농수산위원회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1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친환경축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상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저출생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제 5,6,7대 영천시의원을 거쳐 제11대 경북도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시의원 경력을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 등에서 초선의원임에도 예리한 분석으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도내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경상북도 말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농어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익직불제 시행유예 및 제도개선 촉구하는 건의안을 제안했다. 수상한 의원들은 “의회 출입기자단에서 선정하는 BEST 도의원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영광스럽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고우현 의장은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의회출입기자단께 감사드린다.”며, “다시한번 BEST 도의원으로 선정되신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의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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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망동 새마을단체, 설맞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상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걸)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전윤식)는 26일 설을 앞두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24포(10kg)와 라면 30박스를 상망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박상걸 상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의 따듯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주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가오는 설이 지역주민 모두에게 훈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형렬 상망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준 상망동 새마을 단체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어 “이번에 기탁해준 물품은 추운 겨울 힘겨워하고 있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회원님들의 사랑을 함께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상망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떡국 떡 등 물품 기탁을 하고 있으며, 수해가구 복구지원 봉사활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를 하고 있는 우수 나누미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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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민생 살리기에 全 행정력 투입 지시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6일 코로나19로 장기 침체에 빠진 민생을 살리기 위해‘경북형 민생 氣살리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민생 살리기 특별본부(T/F)’를 구성․출범시켰다.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외식, 여행, 레저 활동 등이 심각하게 위축됨에 따라, 지역 소비는 물론, 생산, 고용 등 경제 전반이 위기에 빠져있고, 특히 소상공인, 전통시장, 여행․외식업계 등이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경북도는 도의 모든 분야에 걸쳐‘민생 氣살리기 장․단기 종합대책’을 발굴하고, 총 53개 사업에 걸쳐 1조 761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1/4분기에 집중적으로 추진될 단기 과제는 총 8대 분야 33개 사업에 총 1조 332억원이 투입되며, 이중 신규과제는 18건, 기존․확대 과제는 15건이다. 또한, 연중 추진될 장기 과제는 총 20개 사업으로 이중 신규과제는 13개, 기존․확대 과제는 7건이다. ‘민생 氣살리기 대책’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첫째는, 기부문화 확산 등을 통한 범도민 캠페인 전개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둘째는 모든 가용재원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해 얼어붙은 경제에 마중물을 쏟아 붓고, 셋째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 살리기에 모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범도민 캠페인 전개 분야에서는 특히, 공직자들의 고통분담 의지가 눈에 띈다. 우선, 이철우 지사가 1월 급여 전액을 내놓기로 했고,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기부금은‘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계좌로 모아져 위기계층 지원에 쓰이게 된다. 도에서는 이러한 기부 운동을 출자출연기관, 시군, 민간 기관단체 등 사회전반으로 확산시켜‘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으로 추진해 경북의 자랑스런‘희생정신’을 문화로 계승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지사가 버스를 타고 중소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애로를 듣고 해결하는 민생살리기‘새바람 행복버스’를 운영하고, 소상공인 업체상품 소비 촉진을 위해‘소상공인 위기극복 쓰리GO 운동(사GO, 쓰GO, 민생살리GO)’도 새롭게 추진된다. 민생 경제에 마중물이 될 재정 신속 집행도 작년보다 강도와 밀도를 한층 높여 강력하게 추진된다. 작년 1/4분기 기준 소비․투자 집행액이 1조 9,167억 원이었으나, 올해는 2조 1,359억 원을 목표로 3,192억 원을 추가로 투입해 시중에 돈이 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 집행에서도 도는 정부가 설정한 목표(60%)보다 5% 높은 65%를 목표로 모든 사업을 2~3월에 조기 발주하고, 특히 1/4분기 내에 가능한 재원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는 현재의 상황이 전시에 준하는 상황임을 깊이 인식하여 통상적인 추경예산 편성시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예비비를 대거 투입하고, 건설기술 심의 등의 모든 행정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운영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침체된 경기를 반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기 살리기 시책도 역점적으로 추진된다. 우선, 지역사랑상품권을 대폭 확대 발생할 계획이다. 도는 당초 6,43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상반기내에 모두 소진토록 하고, 연말까지 1조원 규모로 확대 발행하여 지역경제에 승수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세뱃돈, 용돈주기 캠페인도 전개한다. * 지역사랑상품권 : 22개 시군, 1조원 규모, 10% 할인 판매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 보전’도 당초 500억원 규모에서 2,000천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새롭게 시행되는‘카드 수수료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실효적으로 지원해 나간다. * 전년도 카드 매출액 4억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 업체당 50만원 이내 아울러, 점포 경영환경 개선과 홍보 지원을 위한‘새바람 체인지업’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고, 특히,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취득하는 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100% 감면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정책들도 다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새바람 체인지업 : 도내 창업 6개월 이상 200개소, 점포당 1,000만원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정책자금 상환을 1년간 유예(100억원 규모)하고, 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경북 세일페스타’와‘실라리안 온라인 기획전’을 계획, 설 명절에 집중 개최할 예정이다. * 온라인 판로 확대 : 2천 → 5천개 기업, 매출액 2,000억원 → 5,000억원 달성 또한, 경영이 악화된 운수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긴급 재정을 지원하는 운수업‘다시 달리기’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일자리 사업 조기 추진과 농산물 완판 운동 등도 지속 전개할 방침이다. * 운수업 다시달리기 : 경영애로 해소 230억원, 운수종사자 생계안정 40억원 이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여행업 살리기 희망의 디딤돌 프로제트’와 기 투자기업에 대한 보조금을 신속 지원해 조기 투자를 유도하는 시책도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여행업 살리기 : 2억원, 도내 200개 업체, 업체당 1백만원 이러한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행정체제도‘민생살리기 특별본부(T/F)’체제로 편성해 연중 비상체제로 운영한다. 특별본부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여, 도정의 전 분야를 5개 대응반으로 구성해 운영하며, 시군과 대학, 기업 등의 외부 역량도 함께 융합해 각종 민생 현안에 대응할 예정이다. 현장의 애로를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계와 소상공인, 전통시장, 중소기업, 농업인 등의 분야별 대표들로 구성된‘민생자문단’도 구성․운영한다. 이 지사는“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민생이 벼랑 끝에 서있어, 모든 가용 가능한 자원을 투입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면서,“죽을 고비에서도 살길을 찾았던‘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모든 도민과 함께 이 위기를 반드시 기회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도는 26일 1차 전체회의를 가진데 이어, 앞으로 분기별 전체 회의와 수시 현장회의 등을 통해 민생 살리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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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동절기 온(溫)맵시 홍보 캠페인 전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5일 10시부터 구미역 광장에서 “에너지를 아끼는 따뜻한 겨울나기, 온(溫)맵시로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공무원 8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동절기 SOS 기후행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제거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0’이 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일환으로 ▴실내적정온도 유지 ▴대기전력 차단, 고효율 제품사용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친환경 운전, 대중교통 이용, 걷기 ▴친환경․저탄소제품 소비 생활 방법 등을 홍보하였다. 또한,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 맞추어 각 주민센터에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참여 서약서 및 미니배너, 수첩 등을 비치해 비대면 캠페인도 실시하였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내복 입기, 실내적정 온도 유지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에너지 1등급 제품 사용하기, 일회용 플라스틱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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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김제일 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봉화군의회 김제일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봉화군의회 권영준 의장은 1월 26일(화)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김제일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대상’패를 전수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기초지방자치단체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제일 의원은 최근 ‘봉화군의회 의원정책개발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발의하여 지방의회 의원의 입법 활성화와 전문적인 정책개발활동을 제고하여 정책 중심 의회상 정립에 앞장섰으며, ‘봉화산림기관연구포럼’이라는 정책개발 단체를 구성하여 봉화국유림관리소 신설유치의 적정성 및 당위성을 모색하는 등 봉화군의 산림자원의 활용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구지원에 힘썼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봉화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제일 의원은 “군민의 대표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군민의 소리를 수렴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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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 정보제공 ‘IoT 전광판’으로 손쉽게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시민 수요 맞춤형 홍보 전광판 설치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기반 전광판에 통신 모듈을 탑재해 스마트폰 앱으로 재난 및 재해 안내, 실시간 기상정보, 예방접종 및 방역정보, 각종 행사와 축제, 농업정보 등 언제 어디서나 시민 수요에 맞는 홍보(안내)자료 제공이 가능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서비스다. 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은행, 의료기관, 전통시장,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마을회관) 등 240여개소에 IoT홍보 전광판 300대를 설치해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6일 기준 다중이용시설 109개소에 139대의 전광판을 설치를 완료했으며, 관리자(읍·면·동 및 시설관리자)는 간편한 인터넷 연결로 손쉽게 지역별 정보와 시설 이용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안내사항을 제공할 수 있다. 시는 이외에도 주요관광지 IoT 공기질측정시스템 구축, 쓰레기 불법 투기예방을 위한 IoT기반의 말하는 이동식 CCTV 설치, 소화전 부근 불법 주정차 방지 안내방송시스템(경북소방본부 시범설치) 등 다양한 IoT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교완 홍보전산실장은 “IoT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는 맞춤형 서비스 수요가 크게 증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스마트행정 체제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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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2021년도 시민교육’ 강사 공개 모집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21년도 시민교육’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2021년도 시민교육’ 강사 모집분야는 자격증(6개 과정), 인문교양(9개 과정), 건강(2개 과정), 문화예술(19개 과정), 정보화(2개 과정), 재테크(1개 과정), 음식 및 요리(7개 과정) 등 총 46개 과정으로 1인당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의 졸업증, 수료증 또는 자격증 소지자나 해당분야 강의 경력 1년 이상인 자, 그밖에 해당분야 전문지식 및 강의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며, 공고일(2021년1월26일) 현재 영주시에 거주하는 자를 우대한다. 모집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가 선발되며, 민간인으로 구성된 강사위촉위원회가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올해 3월 8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평생학습센터의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희망자는 영주시청 또는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우편,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50900118s@korea.kr) 접수하면 된다. 조종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우수한 시민교육 강사 선발을 통해 양질의 시민 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2021년 시민교육’ 강사 모집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054-639-76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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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온라인 교육 추진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영농계획 수립과 영농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자체강사를 활용해 제작된 교육영상과 함께 통합교재가 제공될 예정으로, 식량작물, 고추, 수박, 생강, 사과, 복숭아, 자두, 축산 등 8과목 24강으로 구성된다. 통합교재는 과목별 전년도 영농애로사항, 재배기술 등 영농설계에 꼭 필요한 주요사항들과 영농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병해충 사진 등이 수록돼 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지구지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054-639-7372)로 유선으로 신청 하면 되며, 신청 후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링크를 클릭하면 별도의 로그인 과정 없이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전문플랫폼을 구축했다. 기존에 유튜브, 밴드 등 SNS로 제공 되던 온라인 교육과는 달리 영주시민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영주시 농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컨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농업인대학 등 농업전문교육에 적극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농업 교육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권영금 농촌지도과장은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신축년 첫 농업인 교육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게돼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업인 교육을 차질 없이 진행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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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통한옥 9개소 브랜드화사업 공모선정!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전통한옥 9개소(개인한옥 7개소, 마을단위 2개소)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 ‘전통한옥 브랜드화사업’은 매년 한옥체험업으로 지정되어 있는 개인 및 마을단위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선정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전통음식, 공예, 한복, 전통 차, 전통예절, 전통놀이, 고택 음악공연 등 전통한옥과 연계한 다양한 주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모에 선정된 개별가옥은 개소당 최대 75백만원(국비30, 지방비30, 자부담15), 마을단위는 최대 90백만원(국비36, 지방비54)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지금까지 경북도내 한옥체험업 등록업체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2020년말 기준 400여 개소에 이르며 지난해 한옥체험 국·내외 이용객 현황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주춤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우리지역 전통한옥을 찾는 여행객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경북도는 안전하고 다채로운 전통한옥 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해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불어 주변 관광지도 함께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우리도는 도내 각지에 전국 에서 가장 많은 400여개소의 한옥체험업 지정 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한옥체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에 따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한옥에서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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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 맞이 사회적경제 특판전 동시다발 개최경상북도는 우체국쇼핑몰, 위메프 및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특설판매장에서 2월 28일까지‘경북 사회적경제 설 명절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 * 우체국쇼핑몰 ‘21.1.18.(월) ~ 2.14.(일), 위메프 ‘21.1.19.(화) ~ 2.28.(일) 롯데백화점 포항점 ‘21.1.21.(목) ~ 2.10.(수) 우체국쇼핑몰은 지역브랜드관의 경북 사회적경제기업관에서 100개사, 200여종의 상품을 최대 15% 할인하며, 위메프는 경북 사회적경제 전용관에서 주로 명절 선물세트와 버섯, 소‧돼지고기, 과메기 등 경북 특산품 40여종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판매 한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롯데백화점 포항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상설판매장*’개장에 앞서,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명절용 사회적경제 우수 선물세트 30여개를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 묶음판매를 통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상설판매장 : 롯데백화점 포항점 지하1층 15평 규모 조성, 임대기간 2년(임대료 없음, 성과에 따른 기간연장), 특산품 및 간편식 판매장, 상시특판전 공간으로 활용, ㈜채움푸드(사회적기업)가 운영예정 이와 함께 경북도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될 수 있도록 전국 공공기관 및 협력 민간기업에도 상품안내서와 주문서를 발송하여 구매력이 높은 기관‧기업의 동참을 요청하고 있다. 특판전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작년 코로나로 인해 판로가 막혀 답답할 때 경북도와 여러 공공기관, 민간기업에서 적극적으로 특판전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숨통을 틔어준 소중한 경험이 있다.”면서 “설 맞이 특판전으로 공공기관 직원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상품을 홍보하고, 소비가 활성화되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지속가능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경북도는 꾸준한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 증가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경쟁력이 해마다 개선되어 전국 최고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2020년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주요 성과 -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대상”수상(‘20.7월) *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를 통틀어 경북이 유일하게 선정 - 「사회적경제 활성화」대통령 표창(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 ‘20.7월) ** 전국 사회적기업 대상의 사회적가치 평가(SVI) 2년 연속 ‘탁월’ 등급 획득 -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유치(‘20.11월) *** ‘22.7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주간에 이틀간 개최 배성길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경북도는 이번 명절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질적 성장을 위한 판로개척에 투자를 확대해왔다.”면서 “공공기관‧대기업과의 상생협력과 함께 시의적절하고 민첩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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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 시행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오는 2월 1일부터 연말까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19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고령자가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 1회에 한해 현금 1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지원사업은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도입됐으며, 작년 한해동안 봉화군에는 34명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했다. 신청은 반납자 본인이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되며, 지원금은 신청한 계좌를 통해 자동 입금된다. 이태균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사업이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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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2021년 첫 임시회 열어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1월 26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2021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와 각종 민생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1월 26일 본회의에서 ‘2021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별로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와 민생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돌입한다. 또한, 2021년도 경상북도의회는 7회에 걸쳐 126일 동안 운영할 계획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축년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하고, 저출생 극복과 일자리창출,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부지런하고 성실한 소와 같이 60명 의원님 모두가 우보만리(牛步萬里)의 마음으로‘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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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안전한 경북여행,「소福소福 희망함」선물 받기경상북도는 1월 25일 ~ 2월 7일까지 14일간 코로나19로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특별이벤트와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전달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소의 해를 맞아 안전여행의 복을 담고 있다는 의미의 선물꾸러미 「소福소福 희망함」을 받을 수 있다. 참가방법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 팔로우를 한 후 경북의 겨울 비대면 여행지 23선 중 가보고 싶은 곳을 하나 선택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함께 가고 싶은 사람 한 명을 태그해서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댓글 중에서 50개를 선정해 댓글 작성자 50명과 태그된 사람 50명, 총 100명에게 안전여행 방역키트(KF94 마스크 5개, 마스크 목걸이, 손소독제)와 경북관광 홍보책자, 축제달력, 캘리그라피 양초, 온누리상품권 3만원 등으로 구성된 「소福소福 희망함」을 선물로 보내준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소통하는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자신이 가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고 그에 대한 이유,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의 사연을 댓글로 남기도록 해 SNS 이용자가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과 경북의 겨울여행지 23개소를 소개하는 뜻을 담아 진행한다”며, “많은 분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경북의 관광지도 알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북 겨울 비대면 여행지 23선(추천여행) ▴포항 이가리닻전망대(일출시간에 인생샷 찍기) ▴경주 감포 깍지길(해국길 벽화따라 걷기) ▴김천 사명대사공원(평화의 탑에서 야경사진 찍기) ▴안동 예끼마을(갤러리 구경 후 맷돌커피 마시기) ▴구미 연악산 산림욕장(황톳길 걷기) ▴영주 소백산국립공원(비로봉 정복하기) ▴영천 임고서원(전 망대에서 한옥 뷰 만끽하기) ▴상주 백화산 호국의 길(물길과 나란히 트레킹) ▴문경 고모산성 (토끼와 달 야경) ▴경산 동의한방촌(한약테라피 체험) ▴군위 화산마을(구름위에 올라 선 기분) ▴의성 고운사(고즈넉한 탬플스테이) ▴청송 얼음골(겨울왕국 구경)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피톤치드 힐링) ▴영덕 관어대(겨울바다 감상), ▴청도 신화랑풍류마을(화랑체험) ▴고령 지산동 고분군(능선산책) ▴성주 성주호둘레길(숲, 호수따라 드라이브) ▴칠곡 가산산성(한티 순례길 걷기) ▴예천 소백산하늘자락 공원(전망대 전경) ▴봉화 분천 산타마을(산타체험) ▴울진 촛대바위(7번국도 해안드라이브) ▴울릉 신령수길(산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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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경시, 문화예술도시로 재도약하다!문경시 문화예술과(과장 엄원식)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유산의 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2021년 업무계획 실천’을 다짐했다. ▲ 지역 문화예술진흥 및 지원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애로사항을 수시 청취하고 문화예술의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해 2021년도에는 문경문화원, 문경예총, 유림단체 및 문화예술단체 등 60개 단체와 소통과 화합을 통해 문화예술의 발전과 진흥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보다 창의적인 창작활동과 다양한 예술행사 및 문화교육을 통해 문경이 관광․스포츠와 연계한‘문화예술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종교시설 및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코로나19 대응 총력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은 우리에게 전례없는 과제를 던져주며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문경시는 선제적인 예방과 방역 활동으로 전국 최고의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청정문경 건설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중앙으로부터 코로나19 방역 관리 모범사례로 선정되었다. 이에 발 맞추어 교회와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 193개소와 PC방, 노래연습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74개소에 대해 밤낮없이 방역 활동을 하여 왔으며, 2021년도에도 계속해서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 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예방과 방역 활동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이다. ▲ 지역문화유산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지원 포암산 하늘재는 문헌에 기록된 한반도 최초의 고갯길이다.‘하늘재 옛길 3km구간을 복원’하는데, 2020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끝내고 2021년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사업기간(2019~2022)동안 국비 25억원을 포함한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복원이 완료되면 현실의 땅 문경과 미래의 땅 충주가 만나는 치유의 걷기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禪) 수행 도량인 봉암사와 함께 추진하는 ‘문경세계명상마을 조성사업’(가은읍 원북리 415 일원)은 지난해 웰컴센터 건립을 완료하고 2021년에 명상관과 숙소동이 조성된다. 연말 개원하여 코로나19로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두드릴 법고(法鼓)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읍 마원리 945-1 일원에는 구) 인공암장 부지를 활용하여‘신북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카페와 공연장, 공예전시장, 전망 루프탑을 갖추게 되며, 연내 준공 후 지역민의 사랑방 및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 굳건한 문화재 보전·전승 문경시는 국가지정문화재 30점과 도지정문화재 72점을 보유한 역사문화의 고장이다. 2020년에는 문경 모전들소리를 포함한 총 4건의 유무형유산이 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에는 9건의 문화유산을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수행한다. 또한 문경 조령관문(1관문)·김룡사 대성암 금당 등 59건의 문화재 정비 공사를 통해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고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켜나갈 것이다. ▲ 문경 도자기의 정체성 확립 및 공예산업 성장 견인 2021년에는 문경지역에 산재된 100 여개의 가마터를 정밀 조사하여 한국 도자사(史)를 관통하는 문경도자기의 역사적 연속성을 규명한다. 도자기박물관은 유물 확보 및 체험활동 확대로 박물관의 가치와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 전통공예 청년승계자 특별지원사업, 도자기 차 문화대전 참가지원사업 등 침체된 지역 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연내 추진된다. 엄원식 문화예술과장은“지난 2020년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감염병 발생으로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혼돈과 고통을 겪은 한 해였다. ‘따뜻한 문화의 힘’으로 지치고 힘들었던 문경시민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소처럼 우직하게 전진하여 문경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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