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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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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소득‧친환경 작물 ‘영주 잔대’ 육성 가속도

잔대 생산‧판매‧유통 위한 재배기술 교육 및 작목반 구성 6차 산업화로 잔대 주산단지로 거듭날 전망

영주시가 효능이 뛰어난 약용작물인 ‘잔대’의 신소득 작물화 준비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에서 친환경 작목인 잔대 재배기술교육과 함께 잔대 재배농가간의 생산, 판매, 유통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작목반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온난화와 무분별한 채취로 찾아보기 힘든 약초가 되어 버린 잔대는 종자가 매우 미세하고 종피 내 휴면물질이 있어 파종 후 육묘가 까다로워 농가에서 재배가 어려웠다. 또한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게 되면, 뿌리가 녹아내려 자연스럽게 친환경재배를 할 수 밖에 없는 작목이다. 이러한 잔대의 특성과 관련, 시는 실증시험을 통해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가능한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하고 지난 13일 재배농가와 협력기관이 함께한 ‘신소득 작물 연구개발 세미나’에서 잔대를 지역대표 작물로 육성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세미나를 통해 타당성을 확보한 잔대 재배의 구체적인 실행단계로 재배기술교육과 조직화를 위한 작목반 구성을 실시하고, 장수면 화개리에 건립중인 남부실증시험장에서 잔대의 종자를 증식‧보급할 수 있도록 종자보급센터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잔대는 10a(1000㎡)당 소득이 2년근 기준으로 230만원 정도이지만 부산물인 새싹을 쌈채와 장아찌 등의 제품화로 추가적인 소득화가 가능하다. 따라서 시는 6차 산업화에 따른 제품 가공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소비자들을 향한 충분한 홍보로 영주시를 경북북부 ‘약용작목 잔대의 주산단지’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잔대 재배농가는 “다소 생소하지만 예전에 산이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작물인 잔대는 여러 가지 약효가 뛰어나 재배농가 중심으로 조직화해 단지로 육성한다면 충분히 신소득 작목으로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강희훈 기술지원과장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와 농업의 6차산업화에 발맞춰 잔대의 신소득 작물 육성은 영주농업의 새로운 성장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신소득 작물 육성을 위한 영주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제50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및 제8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 개최

오는 10월28일부터 31일까지 마장마술 6종목, 장애물 7종목에 선수 200여명 자웅 겨뤄 - 선수 등 경기장 출입자 전원 백신접종확인증 또는 PCR검사 음성확인증 제출 - 시민참여 연계행사 없이 전 경기 무관중 개최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김동선) 공동 주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제50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 겸 제8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구미시승마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유소년·학생 승마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 마장마술 6종목, 장애물 7종목에 선수 200여명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경기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선수를 비롯한 대회운영 관계 출입자 전원은 백신 접종확인증이나 PCR검사 음성확인증을 제출해야 하며,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대회 때마다 연계행사로 열려 왔던 사생대회, 말 먹이주기등 시민참여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한편, 구미시는 작년부터 금년 3월까지 마사동 증축, 경기장 규사부설, 관람석보수 등의 보완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지난 5월 26일 대한승마협회로부터 국제공인승마경기장으로 지정받았다. 손이석 축산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하지만,위드 코로나 체제로 전환되는 내년 대회부터는 각종 시민참여 연계행사를통해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 농촌일손돕기 현장 속으로

-봉화군, 일손 부족 어려움 겪는 농가 지원 ‘한창- -봉화농협, 바르기살기 봉화군협의회, 군 공무원 등 일손돕기 팔걷어-

본격적인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봉화군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근심을 덜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 지원이 한창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가 많아지자 군 공무원과 지역 기관·단체들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이날 10월 26일일손돕기에는 봉성면 금봉리에 봉화농협(지부장 이재근, 조합장 박문우)과 농가주부모임이, 상운면 문촌리에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김기택)가, 춘양면 서벽리에 면사무소를 비롯한 군청 직원들이 각각 농가를 방문해 사과수확을 도왔다. 이에 엄태항 봉화군수는 일손돕기에 여념인 이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직접 사과 수확을 도우며 농가들의 고충을 나누고 코로나19로 지친 농민들을 위로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심해진 영농기 농가 일손부족 상황에 바쁘신 일상 속에서도 본연의 일을 제치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봉화군청, 기관·단체, 봉사단체 등의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봉화군은 9월~11월말까지를 가을철 농번기 일손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한 각 읍면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고, 유휴인력 일자리 제공 및 중개를 위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오면서, 10월 말까지 1,080개 농가 4,000여 명의 인력을 중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찬란한 동해를 노래하다! ‘여명黎明의 아침’

-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제156회 정기연주회 - - 28일 19:00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28일 19:00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도립국악단 제15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명(黎明)의 아침, 참란한 동해를 노래하다!’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도립국악단 제8대 이정필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된다. 심신이 지친 도민들에게 위드코로나 일상회복을 앞두고 마음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단소협주곡 ‘추산’을 김상혁이 연주해 단소의 가냘프고 청아한 소리를 들려준다. 또 김미진 명창은 남도민요 ‘성주풀이’, ‘흥타령’, ‘개고리타령’을 노래한다. 이어 경기민요 ‘청춘가’, ‘창부타령’을 경기국악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은호, 김정순 명창이 노래한다. 소프라노 이아영과 남성4중창 유엔젤보이스가 국악 관현악과 함께 ‘신아리랑’, ‘힘내라 맑은물’, ‘아름다운 나라’ 등 성악무대를 펼친다. 국악인 오정해는‘꽃분네야’, ‘목포의 눈물’, ‘홀로아리랑’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관현악 ‘신모듬 3악장’을 도립국악단 사물팀의 협연으로 역동적이면서 신명난 판을 펼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음악회는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수칙을 준수해 좌석을 띄엄띄엄 배치한다. 또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한편, 도립국악단은 1992년 12월 1일 창단된 이래 56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국악관현악을 위주로 정악, 민속악, 사물 등 국악의 전반적 분야를 아우르며 현대적인 감각의 창작국악 개발과 함께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접목을 통해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를 담아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면서, “도립국악단의 멋진 연주곡으로 그 간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문화예술과(054-880-3126), 도립국악단(054-955-38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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